풀뿌리 지역신문으로 성장, 기대
지난 2일 서산시대 창간기념식 열어

▲ 서산시대 류종철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사, 감사들이 창간기념식에 참석한 이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

‘지방자치시대를 이끄는 정론지’라는 슬로건 아래 (주)서산시대(대표이사 류종철)가 창간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2일 서산시대 사무실 내 자리한 회의실에서 진행된 창간기념식에는 신문사 주주 및 독자, 편집자문위원, 운영자문위원, 고문변호사, 임직원을 비롯해 서산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모여 서산시대의 첫 발행을 축하했다.

지난 2일자로 창간호를 발행한 서산시대는 시민주주로 운영되고 있으며 류종철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8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 5명의 직원으로 구성돼 있다.

서산시대는 현재 매주 월요일 발행되고 있으며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sstimes.kr/)를 통해서도 지역 소식을 전하고 있다.

서산시대 류종철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풀뿌리 지역신문 서산시대는 지역사회가 건강하게 발전하기 위해서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시민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할 것”이라며 “지역민을 비롯한 독자들과 함께 토론하고 대안을 찾아가는 ‘공론의 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창간기념식에는 ‘충남미디어그룹’에 서산시대와 함께 소속된 자매신문사인 당진시대(대표이사 이형렬) 임직원들이 참여해 창간을 축하했다. 당진시대 이형렬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지역 내 풀뿌리 지역신문으로써 서산시대가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충남미디어그룹을 통한 새로운 지역신문의 모델로써 자리해 모범사례로 정착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임원 및 자문위원 명단 ▲임원 △대표이사:류종철 △이사:도원석, 박두웅, 백성기, 백승일, 안종미, 유성, 최기정, 최종길 △감사:신기원, 윤광렬 ▲편집자문위원 △이은우, 이해철, 김신환, 문형상, 임태성, 한명애, 조정상 ▲운영자문위원 △박인규, 박의열, 윤주문, 유충식, 신현웅, 백낙원, 김정태, 전병유, 윤형식, 홍성만, 이권희, 이승용, 이애리, 함성한 ▲고문변호사 △이종태, 남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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