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위한 초석 될 것” 다짐

대산지역 각 사회단체들이 연시총회를 개최하고,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지난 18일 대한적십자사 대산봉사회는 연시총회 개최하고 회장 이·취임식 및 2017년도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대산봉사회는 김종연 회장이 이임하고, 조영숙 회장이 취임해 봉사활동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대산상인회(회장 이황운)도 지난 17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하고, 2017년도 사업계획에 대하여 논의하며 상인회의 단결과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교통과 관계자가 참석해 대산시내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불법주차 CCTV 단속을 안내하고, 대산상인회에서 주차질서에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산읍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유명혁‧한인수)는 지난 16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하고, 2017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마을발전을 위해 수고한 14명의 퇴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이 감사패를 받았고, 그 뒤를 잇는 신임 지도자와 부녀회장 14명이 인준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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