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민들에게 웃음과 건강 선물”

▲ 한일희 신임회장이 대산읍체육회기를 힘차게 흔들고 있다.

대산읍체육회 제7대 한일희 회장이 지난 13일 취임했다.

이날 종합사회복지관 대산분관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2년 동안 대산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김종대 회장이 회원과 지역주민들의 축하 속에 이임했다.

김종대 회장의 뒤를 이어 앞으로 2년 동안 대산 체육발전을 이끌어가게 된 한일희 신임 회장은 “이제 체육이 우리 생활의 한부분이 된 만큼 대산읍체육회가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많다”면서 “체육회가 대산읍민들에게 웃음과 건강을 선물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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