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단체장 본격 취임, 지역사회 활기

▲ 성연면농업경영인회가 지난 9일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새해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사진 성연면>

새해를 맞아 성연면을 이끌어갈 신임단체장들이 속속 선출되거나 취임하고 있다.

성연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2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연시총회를 개최하여 임원진을 선출하고, 신임 지도자 및 부녀회장에게 인준서를 전달했다.

이날 김광회 지도자가 협의회장으로 정기택, 이광석 지도자는 부회장, 엄익현 지도자는 사무국장을 맡았다.

살림살이를 이끌어갈 부녀회장에는 강애화 지도자가 원창예, 김인숙 지도자는 부회장, 이난혜 지도자가 총무 인준서를 받았다.

앞선 9일에는 성연면농업경영인회가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정식 회장이 회원들의 축하 속에 이임하고, 최명렬 회원이 제1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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