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회장에 김호용 면 체육회장

▲ 해미면사회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회의를 개최하고 차기 임원진을 구성했다. <사진 해미면>

해미면사회단체협의회(회장 김근복)는 지난 15일 면 회의실에서 관내 23개 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12월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면 현안사항과 차기 임원진을 구성하기위한 논의가 있었다.

회의 결과 차기 임원에는 회장에 김호용 체육회장이, 부회장에는 김기찬 새마을협의회장이 선출됐다.

김호용 차기회장은 “해미지역의 사회단체가 화합해 면 발전의 중심축으로 거듭나는데 노력하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 차기회장은 해미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해미지역의 굵직한 단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고향사랑에 앞장서고 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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