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현안에 대한 심층적인 취재 노력 필요”

본지는 지난달 30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11월 29일자 86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언급됐다.

 

- 서산지역의 최대 이슈인 대산항 관련 기사가 2면에 걸쳐 기재돼 신문의 무게감이 살아났다.

지역 현안에 대한 심층 취재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 연말을 맞아 각종 김장 봉사와 연탄배달 등이 진행되고 있다. 지역을 위해 따뜻한 봉사를 펼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관심 있게 보도해야한다.

 

- 3면, 14면, 16면 등 전면 기사에 알찬 내용이 보도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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