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 희망 줄 수 있는 기사 발굴에 노력해야”
본지는 지난 23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11월 22일자 85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언급됐다.
- 서산FC축구단 기사의 경우 대상이 초등학생들이어서 더욱 눈길이 갔다.
어린이와 여성, 노인층 등 소외되기 쉬운 계층에 대한 기사발굴에 힘써야 한다.
- (주)한면 박석린 대표 인터뷰처럼 농촌에 희망을 줄 수 있는 취재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농촌문제 해결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길을 찾는데 노력해야 한다.
- 양대2통 60대의 실종사건이 미궁으로 빠져들고 있는데, 지역사회에서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언론이 힘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