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수선한 시국일수록 올바른 지역민심을 전달하는데 노력해야”

본지는 지난 16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11월 15일자 84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언급됐다.

 

- 대통령 하야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전국은 물론 지역에서도 계속 높아지고 있다.

어수선한 시국일수록 민심을 올바르게 전달할 수 있게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 한동안 이슈가 됐던 석탄화력발전소 문제가 잠잠해지던 차에 피해대책과 대기질 특별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지역의 주요 현안들이 사장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를 해야 한다.

 

- 쌀값에 이어 생강 가격 폭락이 농민들을 시름에 빠뜨리고 있다. 농촌과 농민의 어려움을 알리고 해결책을 찾는데 언론이 힘써야 한다.

 

*알림 - 84호 16면 시국선언 전면광고 중 동명이인 문제로 서명자 이은우 씨가 여성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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