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옥수수 심기도 병행

수석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송영수‧고석예)는 지난 4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밑반찬을 전달했다.

오전 9시부터 수석동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열무김치 70여단으로 김치를 담은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김치와 계란 50판을 지역 내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 40가구에 전달했다.

이어 오후 1시부터는 수석동 주민센터 인근 유휴지(950㎡)에 사랑의 옥수수 심기를 행사를 실시하며 이웃사랑 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수석동 새마을남녀지도자에서는 매년 수차례 어려운 이웃들에게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으며 매년 고구마, 옥수수 등을 식재하고 수확해 노인요양원, 경로당, 홀몸노인 등에게 선물하는 등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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