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4통 세창리베하우스 입주민 30여명이 지난 4일 아파트와 풍전저수지 도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입주민들은 주변 청소 및 잡초제거 등을 통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세창리베하우스 입주민들은 지난 2012년부터 매월 첫째 주 토요일 마다 환경정화를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으며, 특히 이날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이 됐다.

저작권자 © 서산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