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봉면여성의용소방대, 지역 내 20가구 선정

▲ 증서 전달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팔봉면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명화)가 지난 1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주택화재보험 가입 증권을 전달했다.

이날 오전 11시 면사무소 중회의실에서 김명화 대장은 보장기간 3년, 주택화재 피해 시 3,000만원(주택 2,000‧가재도구 1,000)까지 보장 받을 수 있는 화재증권을 각 가구에 전했다.

팔봉여성의용소방대는 이웃들에게 혹시 닥칠지도 모르는 화재의 위협을 예방하기 위해 면사무소의 협조를 얻어 지원대상 20가구를 선정 한 후 보험료 170여만 원을 자체적으로 부담해 서산농협 팔봉지점에 보험을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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