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한 지역아동센터에 전기밥솥 등 지원

인지면(면장 김선학)과 서산시지체장애인협회(회장 윤형식)는 지난달 30일 청구아파트 내에 위치한 화목한 지역아동센터(센터장 최철규)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화목한 지역아동센터는 올 2월 지역아동센터로 신고 수리되어 정식운영중이며, 앞으로 2년간의 유예기간 후 심사 평가를 받아야만 운영비가 지원 가능해 현재는 운영이 어려운 형편이다.
인지면은 이런 처지의 화목한 지역아동센터를 돕고자 서산시지체장애인협회에 도움을 요청했고, 협회가 이를 흔쾌히 받아들여 이날 전기밥솥, 라면, 쌀 등의 생필품과 아동도서 100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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