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간 화합과 단합 통해 상생발전 도모”, 서산지역 총동문회 중심추 역할

▲ 한서대학교 대학원 총동문회 임원들.

한서대학교 대학원 졸업생들이 한마음으로 뭉쳤다.

지난달 24일 영동보쌈&꽃게장에서 첫모임을 가졌다. 한서대학교 대학원 총동문회 창립을 앞두고 서산지역(회장 조규동) 총동문회 주관으로 첫 모임을 가진 것.

이날 회의에는 한서대학교 대학원 총동문회 한기흥 회장을 비롯해 서산지역 조규동 회장 등 각 지역 회장 및 임원들이 참여했다. 총동문회 한기흥 회장은 “그동안 한서대 대학원 총동문회의 활동이 유명무실해 왔다”며 “지난해 새롭게 임원진을 구성하고 모교가 자리하고 있는 서산지역 총동문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산지역 총동문회 조규동 회장은 “홍성, 태안, 서산, 당진에서 각각 지역 총동문회를 발족하고 임원진을 구성, 총동문회 운영의 기틀을 다져 나갈 것”이라며 “서산지역의 경우 각 과별 졸업생 모임을 튼튼히해 기반을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서대학교 대학원 서산지역 총동문회에 따르면 전국 각 지역에서 졸업생들이 다방면으로 활동 중에 있으며 서산지역 내 가장 많은 동문들이 활동하고 있어 한서대학교 대학원 총동문회 활동의 중심이 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현재 서산지역 총동문회는 지역 내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회원 모집 및 홍보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며 모교인 한서대학교 대학원 임직원들과 연계해 지역 및 모교 발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동문 간 화합과 단합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데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문의:한기흥 총동문회장(010-5431-7080), 이헌용 총동문회사무국장(010-6432-8629), 조규동 서산지역 총동문회장(010-9402-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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