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계의 새바람 일으킬 것”

패션스캔들에서 선보이고 있는 스트리트 캐주얼 전문브랜드 69SLAM이 서산에 첫 선을 보였다.

익스트림 스포츠웨어와 시티웨어가 함께 접목된 스트리트 캐주얼 69SLAM은 편안함에 세련됨이 더해져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20~30대 층을 겨냥한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깔끔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으로 40~50대 중년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원도심 중앙통에서 펠틱스를 운영해 오던 69SLAM 서산점 이희영 점주는 “69SLAM은 지난해 4월 경 런칭 된 브랜드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유행이 확산되고 있다”며 “69SLAM을 접한 젊은 손님들의 경우 생각지도 못했던 디자인을 접해 만족해 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 점주에 따르면 69SLAM은 마니아층이 형성돼 손님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가격대비 원단의 질도 좋아 손님들의 반응이 좋다고.

“69SLAM을 통해 서산패션의 새바람을 불어 넣고 싶습니다. 획일적이지 않은 자신만의 멋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손님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편 69SLAM 서산점에서는 오픈 이벤트로 구매고객에 한해 1인용 방석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으며 봄 상품을 40~50% 세일 중에 있다. 이달부터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여름 신상품이 새롭게 매장에 비치될 계획이다.

 

■연락처:669-7988

■위치:동문동 원도심 내 중앙통.(번화1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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