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2동 우승 목표로 구슬땀

동문2동주민센터 송명근 동장이 지난 7일 게이트볼 구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동문2동 게이트볼협회(협회장 허동희)는 오는 10월 동문2동에서 개최되는 분회장기 대회의 우승을 위해 전 선수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송 동장은 이날 훈련에 여념이 없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훈련을 하는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폈다.

송명근 동장은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운동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주민센터에서도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허동희 동문2동 게이트볼 협회장은 “7년 만에 동문2동에서 개최되는 분회장기 대회인 만큼 우승을 목표로 연습해 꼭 좋은 결과를 이루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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