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애인 탁구 최강 자리를 놓고 겨루는 ‘제11회 서산시장배 전국 장애인 탁구대회’가 다음달 1~2일 서산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서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산시장애인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선수 및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다.
 
경기는 남녀 개인단식으로 진행되며, 이번 대회에서는 국가대표 선발전에 나갈 수 있는 포인트가 부여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산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