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면(면장 김선학)이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아 인지면 행복나눔지원단과 함께 어린이날 기념 희망의 책 나눔 운동을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주간 벌이고 있다.

‘희망의 책 나눔 운동’은 주민들로부터 상태가 좋은 도서를 기증받아 어려운 환경의 아동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계획한 운동으로 인지면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현재 38명의 주민이 약 500권의 도서를 기증했으며 다음달 1일까지 접수 후 어린이날을 전후해 소외계층의 아동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서산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