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면 청소년지도협의회

▲ 야구장 앞에서의 기념촬영 모습. <사진 성연면>

성연면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승진)에서는 지난 9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성연초중학교 멘티 학생35명을 대상으로 한화이글스구단과 현대다이모스의 티켓 및 차량 후원을 받아 한화와 삼성의 경기를 관람하는 체험활동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활동은 스포츠 경기 관람을 통해 학생들이 스포츠 문화를 경험하고 관람 매너를 배우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팀의 화합을 생각하고 개인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책임감을 배웠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성연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활발한 활동으로 어려운 형편의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성연중학교 선후배 골프모임(회장 류은동)에서 50만원, 꽃내음 꽃집에서 20만원을 후원하는 등 결연을 한 학생들을 꾸준히 늘려 후원하고 정기모임을 통해 문화체험행사, 학습지도, 인성 교육, 진로 및 고민상담 등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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