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축구동우회

▲ ㈜현대오일뱅크 축구동우회 회원들과 김세철 대산읍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산읍>

㈜현대오일뱅크 축구동우회(회장 백영선 과장)는 지난 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대산읍에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김세철 읍장을 방문한 축구동우회 회원들은 지난달 28일 대산중학교에서 열린 제3회 대산읍 체육회장기 축구대회에서 우승하며 부상으로 받은 상금 50만원을 전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세철 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축구동우회 회원들의 마음이 대산지역을 보다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대산읍에서는 기탁자들의 뜻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 5가구를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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