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학교 방문 및 무더위쉼터 점검

▲ 마을학교를 찾은 김응준 면장이 노인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지곡면>

지곡면 김응준 면장이 8일부터 관내 11개 마을학교를 이장과 함께 일일이 방문하는 현장행정에 나섰다. 김 면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배움의 열의를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노인학생들을 격려하고, 열악한 환경에서도 노인학생들의 학습을 위해 무던히 애써주고 있는 강사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하절기 폭염 등 안전대책이 필요해 짐에 따라 무더위쉼터가 제 기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점검하며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김응준 면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만큼, 노인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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