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령중학교 카누부

▲ 1위의 기쁨을 나누고 있는 선수들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의 모습. <사진 서령중>

서령중학교(교장 강태웅) 카누부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서울 미사리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제10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 카누경기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카누 명문 서령중 선수들은 카나디안 200m에서 이정민(3) 선수가 1위, 카나디안 500m 2인승에서 노경일(2)‧이정민(3) 선수가 1위, 카나디안 500m에서 노경일(2) 선수가 3위를 차지하는 등 고른 성적을 거두며 1위의 자리에 올랐다.

문진희 지도교사는 “밤낮을 가리지 않은 꾸준한 훈련으로 선수들의 기량이 향상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학생들의 노력을 칭찬했다.

서령중학교 카누부는 오는 20일부터 이틀 간 열리는 제45회 전국소년체전에서도 금빛 행진을 이어가기 위해 현재 강화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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