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의 A부터 Z까지...도움 필요한 이들의 쉼터
석림사회복지관의 존재는 지역의 큰 행운

▲ 지난해 일일찻집을 끝마치고 한자리에 모인 석림사회복지관 사람들. 이들이 우리 곁에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다.

서산석림사회복지관(관장 이욱)이 다음 달 2일로 개관 20주년을 맞는다.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보호, 자립, 교육훈련 등의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20년 전 첫발을 내디딘 이곳은 그동안 본연의 임무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해내며 종합복지센터로 자리를 굳혔다. 이제 어엿한 성인으로 보다나은 복지서산 건설을 위해 새롭게 출발하는 서산석림사회복지관 사람들을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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