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성연면 분회

▲ 제56회 분회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성연면에서 열렸다.

(사)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성연면분회(회장 가재호)가 주최한 ‘제56회 분회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15일 성연면 (구)성연중학교운동장에서 각 읍·면·동 33개 팀(남,여) 선수 및 회원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회는 예선 리그전을 통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회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가재호 성연면 분회장은 대회사에서 “백세인생 유행가처럼 여가문화를 즐기는 좋은 방법 중 하나가 게이트볼”이라며 “승부에 연연하지 말고 회원 간 상호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는 대산읍 화곡팀 우승, 고북면 고북팀 준우승, 3위에는 전 대회 우승팀인 고북면 용암리팀, 부춘동 팀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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