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

▲ 서산경찰서에서 제20대 국회의원 경비상황실 현판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 서산경찰서>

서산경찰서(서장 김석돈)는 지난달 31일 경비작전계 사무실에서 김석돈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서 각 과·계·팀장들이 참석해 제20대 국회의원 경비상황실 현판식을 했다.

서산경찰서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경비활동에 돌입하기 위한 목적으로 ‘24시간 경비상황실’을 설치했으며 이번 선거가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경비상황실은 총선 종료 때까지 24시간 상황대비 체제를 유지하면서 선거 관련 주요 경비계획 수립 및 정당대표 등 주요인사 지원 유세 시 신변보호대책 수립 등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김석돈 서장은 “단계별 비상근무를 통해 유세현장, 개·투표소, 투표함 등 각종 경비대상의 안전을 확보할 것”이라며 “이번 선거가 그 어떤 선거보다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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