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천초등학교 학교 도서관이 상시 개방되고 있다.

학교 도서관, 상시 개방

예천초등학교
예천초등학교(교장 김지연)가 도서관을 상시 개방하고 있다.
예천초는 올해 학교 자체 예산 1,200만원을 편성해 독서 도우미제도를 운영하고, 수업일 이외에도 토요일과 방학 중에 도서관을 개방해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학교 도서관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지연 교장은 “학교 도서관이 아이들 책이 쌓여 있는 창고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며 “아이들과 부모들이 도서관 이용법을 배우고 함께 책을 읽는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지역 주민들의 문화 허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 학돌초등학교가 교사 간 학급 경영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있다.

교사 멘토링제 운영

학돌초등학교
학돌초등학교(교장 정덕채)가 지난 7일 교사 멘토링제 운영을 위한 2015학년도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 멘토, 멘티 교사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자율성과 자발성에 바탕을 둔 컨설팅장학 사업의 일부로써 이를 통해 저경력 교사들이 교사로서의 전문성 향상과 수업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된다. 앞으로 멘토와 멘티는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마다 멘토링데이를 운영하면서 서로의 고충을 나누면서 창의적인 학급 경영 아이디어를 공유하기로 했으며, 좋은 수업 만들기를 위한 체계적 교환 공개수업 및 교단적응력 배양을 위한 다양한 노력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 운산초등학교 학생들이 한의사 진로교육을 받고 있다.

두근두근 설레는 꿈 찾아서

운산초등학교
운산초등학교(교장 이선희)가 지난 3일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중심 진로교육을 실시했다.
서울에 위치한 키자니아 직업체험관에서 실시된 이번 진로교육은, 체험관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현실세계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곳에서는 빵 만들기, 법관 체험 해보기, 119소방대원체험 등 50여종의 다양한 직업군이 소개됐으며 학생들은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따라서 직접 체험을 진행했다.
 

▲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운산초등학교 학생들.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열어

운산초등학교
운산초등학교(교장 이선희)는 지난 7일, 학생이 중심이 되는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운산초등학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학교폭력 제로화에 도전하고 있으며, 학생과 교사가 함께한 이날 캠페인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피켓과 구호로 진행됐다. 학교는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사전에 각반 교실에서 실시하고 학생들은 자율적으로 관련 피켓을 제작했다.
캠페인에 이어 전교생은 학교 강당인 운향관에 모여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다짐의 서약식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우리는 용기 있는 학생들이다”, “우리는 정의로운 학생들이다”, “우리는 질서 있는 학생들이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졌다.


제51회 도서관 주간 행사 개최

서산해미도서관
서산해미도서관(관장 윤민경)이 51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해 ‘도서관, 책 속에서 설렘이 물들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출판사 문학동네가 후원하는 ‘나는 기다립니다’ 그림책 원화전시를 시작으로 북카페 차드림, 자가 대출/반납대 영수증 응모 및 추천도서 포스터 속 퀴즈풀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도서관회원 신규가입 시 책가방 증정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오는 18일에는 ‘북극곰 코다 시리즈’의 저자인 이루리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책을 활용한 놀이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해미도서관 홈페이지 및 행정실(688-0351, 4605)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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