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도 가격도 합리적인 세계과자”

세계과자 전성시대다. 최근 가격 경쟁력과 다양한 제품들을 장점으로 세계과자 판매점들이 늘고 있다.
서림초 맞은 편에 위치한 세계과자 전문점 헨젤과 그레텔도 다양한 수입과자들을 판매하며 학생들과 20~30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국내 과자류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낮은 수소함량, 뛰어난 맛까지 두루 장점으로 갖추고 있다.
헨젤과 그레텔에서는 세계 각 국의 특색있는 과자들을 비롯해 다시마 젤리, 종교적인 과자까지 다양한 물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초콜렛, 사탕, 음료, 아이스크림까지 구비하고 있다.
특히 서림초를 비롯해 서산중학교 등 인근지역의 학생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단품으로도 구매할 수 있어 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조미정 대표는 “남녀노소 많은 손님들이 찾고 있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하거나 추천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헨젤과 그레텔에서는 현재 쿠폰제를 운영 중에 있으며 3천원 이상 구매시 도장 1개를 받을 수 있다. 총 15개 도장을 찍은 쿠폰으로 매장에서 1만원 상당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학생 부터 어른까지 많은 단골이 생기고 있어요. 다양한 과자도 접하고 담화도 나누면서 친분을 쌓아가는 재미에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곳, 즐거운 곳으로 헨젤과 그레텔을 만들어 가고 싶어요.”
■연락처:662-4006
■위치:석림동 서림초 정문 맞은 편.(동서1로 76)
김창연 기자 kcy841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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