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2위 달성 ‘쾌거’
3.1절 기념 제44회 충청남도지사기 역전경주대회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보령, 홍성, 예산 일원에서 시․군 대항, 초·중·고·일반부 선수가 총 70.6km을 이어달리는 방식으로 개최됐다. 서산시에서는 선수 19명이 출전한 가운데 지난해 11위에서 9계단 오른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이번 역전경주에서 천안시가 8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3.1절 기념 제44회 충청남도지사기 역전경주대회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보령, 홍성, 예산 일원에서 시․군 대항, 초·중·고·일반부 선수가 총 70.6km을 이어달리는 방식으로 개최됐다. 서산시에서는 선수 19명이 출전한 가운데 지난해 11위에서 9계단 오른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이번 역전경주에서 천안시가 8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