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2위 달성 ‘쾌거’

▲ 제44회 충청남도지사기 역전경주대회가 지난 25~26일 열렸다.

3.1절 기념 제44회 충청남도지사기 역전경주대회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보령, 홍성, 예산 일원에서 시․군 대항, 초·중·고·일반부 선수가 총 70.6km을 이어달리는 방식으로 개최됐다. 서산시에서는 선수 19명이 출전한 가운데 지난해 11위에서 9계단 오른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이번 역전경주에서 천안시가 8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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