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

▲ 서산경찰서가 교통안전교육 전문 강사 육성을 위해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서산경찰서>

서산경찰서(서장 김석돈)는 지난 25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교통안전교육 전문 강사 육성을 위한 교통안전교육 전문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서산경찰서는 교통사고사망 예방 교육 및 홍보의 전문화·체계화를 위해 35명의 경찰관으로 구성된 전문강사를 선발했다.

이번 워크숍은 35명의 전문강사로 뽑힌 경찰관들이 현장에 나가 교통안전교육을 원활하게 강의할 수 있도록 사전 교육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윤치영 교수가 초빙돼, ‘행복한 강의를 위한 공감스피치’를 주제로 강의했다.

화술의 기법, 상대방과의 공감 및 소통의 기술, 청중을 사로잡는 비법을 위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앞으로 지역주민들에게 교통사고사망 예방 교육을 펼쳐야 할 전문강사(경찰관)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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