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령라이온스클럽

▲ 서령라이온스클럽이 석남동사무소에 시력보존사업 지원봉사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 서령라이온스클럽>

서령라이온스클럽(최재선)이 지역 내 백내장수술이 시급한 주민들을 위해 봉사금을 전달했다.

지난 26일 석남동사무소를 방문한 서령라이온스클럽은 시력보존사업 지원봉사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이웃에게 빛을 선물했다.

최재선 회장은 “지역사회에 백내장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시력보존사업 지원봉사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시력보존사업을 통해 많은 이들이 잃었던 시력을 찾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서산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