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 서산 부석봉사회

▲ 대한적십자 서산 부석봉사회에서 10년째 경로당 식사대접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대한적십자 서산 부석봉사회(회장 김 순분)회원 18명은 지난 25일 마을 경로당(대두리, 사양경로당) 노인들에게 점심 식사 대접을 했다.

매년 부석면 마을 경로당을 찾아다니며 점심식사 봉사를 하고 있는 부석봉사회는 회원들이 자비로 10년 째 이일을 해오고 있다.

대두리 이세구 이장은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준 적십자 회원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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