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소중함 일깨우는 모습 감동

▲ 서로를 위하는 진실한 마음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주고 있는 박석호 씨 가족

지난 1월 서산시대에 특집으로 소개된 인지면 다둥이 박석호(1월 18일 자 45호 16면)씨 가족이 최근 TV에 출연해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대전 KBS1 ‘테마다큐 현장속으로’ 프로그램 팀은 지난 2~4일까지 박 씨 가족을 취재했으며 7공주님들의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을 담은 영상을 지난 23일 방영했다.

방송에서는 부유하지는 않지만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박석호, 이선희 씨 부부와 좌우충돌 나리, 예리, 혜리, 효리, 규리, 예령, 채령 7남매의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소개돼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박석호 씨는 TV에서 “7명의 많은 딸을 키우는 것이 쉽지만은 않지만 아빠에게 너무나 큰 행복을 주는 소중한 존재들이기 때문에 웃으면서 살아갈 수 있다”며 여전한 딸 사랑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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