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봉 금학1리 이상범 씨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선행에 앞장서온 이가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팔봉면 금학1리 노인회장을 지낸 이상범(사진) 씨.

팔봉면에 따르면 이상범 전 노인회장은 최근 생활이 어려워 거처마저 마땅치 않아진 마을주민A씨에게 사비를 털어 200만원을 전하는 등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 전 노인회장은 이번 선행 말고도 10여 년 전부터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남모르게 돕는 일을 해와 주변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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