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화합과 발전 도모

▲ 지곡면이 한마음 척사대회를 개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 지곡면>

지곡면(면장 김응준)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각 기관단체장, 이장, 새마을지도자 등 11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한마음 척사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정월대보름 척사대회는 지역의 리더로서 면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주민대표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다함께 힘차게 윷을 던지며 지역면민의 복을 기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여기에 푸짐한 경품과 오곡밥 등의 음식을 나누며 즐겁고 흥겨운 분위기 속에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중요한 행사로 발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지곡면은 산불예방과 해빙기를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도 함께 개최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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