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부평생학습관

▲ 웹툰창작체험관 모습. <사진 충청남도서부평생학습관>

충남서부평생학습관(관장 양승조)이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학습관은 지난 해 공모사업에 지원해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돼 3,000만 원의 지원을 받아 웹툰창작체험관을 구축하고 12월 3주간 초‧중학생 104명이 참여하는 웹툰창작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별도의 체험관구축 및 인테리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의 웹툰문화 확산에 노력한 점이 인정돼 수행기관 18기관 중 ‘우수기관(진흥원장 표창)’으로 선정됐다.

한편 2016년에는 웹툰창작체험관 운영을 확대해 웹툰작가교실, 꿈키움 웹툰투어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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