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림초등학교

▲ 제9회 충남교육감기 바둑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김건우 학생과 조유선 교장.

서림초등학교(교장 조유선)는 봄방학을 맞아 ‘꿈 더하기 바둑캠프’를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운영했다.

학생들의 수준에 따라 2개 반을 편성해 하루 2시간씩 바둑을 진행해 집중력과 창의력을 키웠다.

이번 ‘꿈 더하기 바둑캠프’는 1학년부터 5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돼 바둑에 관심 있는 74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제9회 충남교육감기 바둑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서림초등학교 김건우 학생은 “바둑 기사 꿈을 안고 올해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조유선 교장이 김건우 학생에게 바둑판을 선물로 전하는 등 김건우 학생의 꿈을 응원했다.

 

저작권자 © 서산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