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대산공장

▲ LG화학 대산공장이 다문화가족 설맞이 지원행사를 열고 지역 내 다문화가족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사진 LG화학 대산공장>

LG화학 대산공장(주재임원 김동온·노동조합위원장 이민구)은 지난 1일 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김완종)에서 ‘다문화가족 설맞이 지원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5년 차에 접어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LG화학 대산공장에서는 1,5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마련해 다문화가족이 더욱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날 주재임원 김동온 상무는 “서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의 한국생활 적응과 문화이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G화학 대산공장은 매년 다문화가족 지원 행사를 비롯한 문화체험 행사 등 다문화가족을 위한 지원과 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하는 등 지역과 더불어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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