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중학교

▲ 부석중학교에서 지난 4일 학교혁신 교직원 연수를 진행했다. <사진 부석중학교>

부석중학교(교장 오경수)는 지난 4일 충청남도교육청 윤여준 장학사를 초청해 학교 혁신을 위한 자율 역량 강화 교직원 연수를 진행했다.

2015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아 전 교직원은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고 학교 혁신을 어떻게 이뤄 나갈지 서로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로 초청된 윤여준 장학사는 “잘못된 것을 고치고 바꾸고 학생을 존중하며 교육 본질에 중점을 두는 것이 혁신”이라며 “학교 혁신의 열쇠는 교사에 있고 방법은 일상 수업에서 자발성을 끌어내고 함께 협의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기매 교무 부장은 “학생이 행복할 때 교사가 행복할 수 있고 모든 인간관계가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며 “새해를 맞아 좋은 학교를 만들기 위한 고심 중 교직원이 함께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기회를 얻고 혁신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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