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 목소리 반영하는 코너 신설해야!”

본지는 지난달 30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12월 28일 자 42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언급됐다.

 

- 지역 내 중·소기업을 탐방해 소개할 수 있는 업체탐방 코너를 신설해 운영해야 한다. 지역 내 다양한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함께 반영하며 취재원이 운영하는 업체를 소개한다면 좋은 소재가 될 수 있다.

 

- 서산시대가 1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독자들의 의견을 종합해 지면에 반영할 수 있는 독자와의 만남을 추진해야 한다. 독자들이 참여하는 연재기사는 독자들이 원하는 신문을 독자들의 입을 통해 직접 수렴할 수 있는 장치가 될 수 있다.

 

- 맛집과 신설상가 코너가 한 지면에 실려 나가니 지면이 더 실속 있어 보인다. 지속해서 취재보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시의원별 활동사항을 형평성에 맞춰 보도할 수 있어야 한다. 특정 의원의 활동이 많다고 하더라도 소외당하는 의원들이 없도록 활동사항을 충실히 취재해야 한다.

 

저작권자 © 서산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