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서산로타리클럽

▲ 새서산로타리클럽이 지난 12일 송년주회를 진행했다. <사진 새서산로타리클럽>

새서산로타리클럽(회장 권희상)이 지난 12일 삼대째 손두부에서 12월 송년주회를 열었다.

새서산로타리클럽은 이날 회비수입 및 지출내용을 보고하고 현재 운용될 수 있는 회비를 보고했다. 이어 향후 지출될 예정인 지구회비에 대해서도 회원들에게 보고했다.

특히 이번 송년주회는 2015년도 새서산로타리클럽의 운영을 뒤돌아보고 2016년도를 새롭게 맞이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신입 회원 김승완(삼대째 손두부 대표) 씨를 맞이해 송년주회의 의미를 더했다.

권희상 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는 뜻깊은 송년주회에 신입 회원을 맞이할 수 있어 의미가 깊었다”며 “특히 2015년을 뒤돌아보고 2016년을 기획하는 송년주회가 열려 초아의 봉사를 실현할 수 있도록 회원들이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산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