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노인 등 40여 가구에 전달

▲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곡면 적십자봉사회원들이 김장을 하느라 여념이 없다. <사진 지곡면>

지곡면 적십자봉사회가 사랑의 김치 담그기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난달 30일 적십자봉사회원들은 사랑의 김장하기 행사를 실시하고, 홀몸노인과 불우이웃 등 40여 가구에 김치와 게국지를 전달했다.

적십자봉사회 관계자는 “여러 단체에서 김장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데 적십자봉사회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지곡면 적십자봉사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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