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이불, 전기장판 등 정성껏 마련

▲ LG화학 대산공장 노동조합이 사회공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불우이웃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 대산읍>

(주)LG화학 대산공장 노동조합(위원장 이민구)은 지난달 27일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쌀 20포(40KG), 이불20세트, 전기장판 20개(시가 410만원 상당)를 대산읍에 전달했다.

대산읍(읍장 김세철)에서는 기초수급자 가정 20세대를 선정하여 (주)LG화학 대산노동조합 회원과 읍 직원 등 30여명이 가구당 쌀1포(40KG), 이불1세트, 전기장판 1개를 각 가정에 전달했다.

이민구 위원장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산읍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계속 모이고 있어 올 연말도 훈훈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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