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지 4주차 실내 취식이 허용된지 3주차인 시점에서 5월 코로나19확진자수가 평균 118명을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감소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개인 방역 6대 수칙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하기 △올바른 마스크 착용으로 입과 코 가리기 (실내 음식물 섭취 등 마스크를 벗는 시간은 가능한 짧게) △30초 비누로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에 △1일 3회 (회당 10분) 이상 환기 (다빈도 접촉 부위 1일 1회 이상 주기적 소독) △사적 모임의 규모와 시간은 가능한 최소화하기 △코로나19 증상 발생 시 진료받고 집에 머물며 다른 사람과 접촉 최소화이다.

한편 코로나19 감소 추이가 계속돼도 중소 규모의 유행이 반복되거나 새로운 변이가 나타나는 상황에서 자율적 방역수칙 준수 노력은 계속 필요하다는 것이 보건전문가의 견해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된 것은 아니며, 상당기단 코로나와 함께 살아야 한다”며 “반드시 개인방역 6대 수칙(권고)은 지속해서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