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영 총재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

12일 2022-23년도 지구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합 시간을 가졌다.
12일 2022-23년도 지구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합 시간을 가졌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 2022-23년도 시현 이서영 총재와 임원들은 12일 대산읍 소재 단성목장에서 지구 운영을 위한 모임을 가졌다.

단성목장은 2009-10년 총재를 지낸 무이 최준호 전)총재의 사업장이며 이날 행사는 2022-23년도 지구재단위원장인 최준호 전)총재의 초청으로 한자리에 모여 2022-23년도 이서영 총재 회기가 최고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단합하는 시간이었다.

이서영 총재는 10여년 전부터 적십자 봉사회에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 김장봉사, 수해복구 활동 등에서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천안능수 로타리클럽 회원으로 국제로타리 3620지구 최초 여성 총재로 2022-23년도 회기에 취임할 예정이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 2022-23년도 시현 이서영 총재
국제로타리 3620지구 2022-23년도 시현 이서영 총재

행사에 참석한 시현 이서영 총재는 평일 개인 일정에도 불구하고 많은 임원들께서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2022-23년도 성공적인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부탁했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장소를 마련해준 최준호 전)총재(오른쪽)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장소를 마련해준 최준호 전)총재는 “2022-23년도 시현 이서영 총재와 임원들이 타고 가는 시현호가 순풍을 타고 무사히 항해를 마칠 수 있기를 기원한다오늘 이 자리를 빌어 힘찬 출발을 축하한다라고 덕담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12개 총재지역 대표와 의전팀, 사찰팀, 연수팀, 기획팀, 사무팀, 지구기자 등 40여 명이 모여 2022-23년도 시현 이서영 총재의 성공적인 회기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한편, 서산지역에서는 최준호 전)총재(서산 로타리클럽), 이석호 서산 총재지역대표(서산보라매 로타리클럽), 문수협 SNS위원장 겸 지구기자(서산보라매 로타리클럽)가 참석했다.

12일 2022-23년도 지구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합 시간을 가졌다.
12일 2022-23년도 지구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합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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