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문화원, 슬기로운 예절교실 운영
서산문화원이 슬기로운 예절교실을 운영했다.

서산문화원(원장 편세환)은 지난달 23일과 30, 지난 7, 서산시 초등학생 가족 60명을 대상으로 효 문화 체험 진흥공간인대전 효! 월드(한국족보박물관, 한국효문화진흥원)’를 방문하여 ‘2022년 가족이 함께하는 슬기로운 예절교실을 운영했다.

올바른 충··(··) 가치관 형성과 정서 함양을 목적으로 한국전통 효 테마 전시 관람, 인성교육, 전통예절교육, 전통다례체험 교육을 진행했으며, 학생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교육에 참여하여 가정에서도 자녀 인성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참여자들은 가정에서의 아이들 인성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고, 이런 교육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 “아이와 부모가 소통하기 어려울 때가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대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대화를 원활하게 풀어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편세환 원장은 특정 시간이 아닌 가정의 일상생활에서도 부모님들이 인성과 예절교육을 필수적으로 생각해야 한다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으로 효가 가정에서 그치지 않고 사회까지 뻗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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