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악단이 해미읍성에서 전통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농악단이 해미읍성에서 전통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서산시해미읍성에서 읍성의 민속적 가치를 증진하고자 57일부터 10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30분부터 430분까지 공연을 개최한다.

토요상설공연은 실외 마스크 해제 등 완화 조치에 따라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주고자 기획됐다.

농악단이 해미읍성에서 전통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농악단이 해미읍성에서 전통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공연은 첫째, 성 밖과 해미시장 광장에서의 서산 해미읍성 바깥놀판으로 전통춤·가야금·민요·농악·색소폰 등 악기·전통예절체험·회화 전시 등이다.

둘째는 성내에서의 전통문화공연으로 타악·줄타기·한국무용·풍물·박첨지놀이 등이다

2021년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관람객이 적은 평일에 비대면 위주로 공연을 추진하였으나, 올해는 관람객이 많은 토요일에 대면 위주로 방역기준을 준수하여 실시하기로 했다.

문화시설사업소 최종열 소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공연 만족은 물론, 분산 관람을 유도하여 안전에도 유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 내는 13:30 ~ 15:00, 성 밖은 15:30 ~ 16:30, , 혹서기인 8월은 미 개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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