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부터 박중래 덕지천동통장, 김도혁 대성측량설계사무소장,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 신원철 석림동1지구토지소유자협의회장, 이삼종 한국국토정보공사 팀장)
좌부터 박중래 덕지천동통장, 김도혁 대성측량설계사무소장,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 신원철 석림동1지구토지소유자협의회장, 이삼종 한국국토정보공사 팀장)

45회 지적의 날(2022.05.07.)을 맞이하여 토지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을 선정해 5.2일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패를 받은 토지행정발전 유공 시민은 지적측량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산지사 지적측량 수행자 1, 일반측량업 서산시 협의회 회원 1, 석림동1지구 및 덕지천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이 큰 석림동과 덕지천동 주민 각 1명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산지사에 근무하는 이삼종 팀장은 지적행정의 최일선에서 신속정확한 지적측량을 수행하는 한편 주민 숙원사업인 기은~오지 연결도로 개설사업 등 지역개발사업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측량업무를 수행하여 토지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대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일반측량업 서산시 협의회 회원인 김도혁 소장은 대성측량설계사무소를 운영하면서 사회적 배려자 및 소외계층에게 무료 설계상담을 지원했으며, 토지개발사업 및 주택건설 개발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토지행정발전에 기여하였다.

석림동1지구 토지소유자협의회 회장 신원철씨와 덕지천동 통장 박중래씨는 석림동1지구 및 덕지천지구 재조사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세한 사업 설명 등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 및 지원 등으로 토지행정의 선진화를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대상자로 선정됐다.

신무철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의 날은 1976년 지적법 시행령이 공포된 날을 기념하기 위해 1978년부터 지정한 날로 매년 57일이며, 그동안 서산시 토지행정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주신 수상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토지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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