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20지구(충남) 2022-23년도 시현 이서영 총재는 지난 21일 경주 더 케이호텔에서 2022년~2023년도 지구를 이끌어갈 총재 지역대표 및 지구임원과 함께 로타리 지도자 Work Shop에 참석했다.

각 지역 임원은 새벽 5시 천안에 모여 오전 9시까지 경주에 도착, 긴 일정을 통해 한국 로타리의 현황과 앞으로의 방향, 회원 관리 및 현 지구 총재의 성공사례, 우수한 클럽의 사례를 통해 회원증강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2022-23년도 시현 이서영 총재는 “새벽부터 먼 거리를 달려와 여러 사례를 통해 많은 것을 느꼈을 꺼라 생각된다”며 “2022-23년도는 회원 증강을 통해 초아의 봉사로 소외된 많은 이웃을 챙겨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차차기 박홍전 총재, 차차차기 한주희 총재, 천안1 총재 지역대표 윤재성, 천안2총재 지역대표 나윤찬, 천안3 총재지역대표 유영길, 천안4 총재지역대표 송명규, 아산2 총재지역대표 장광석, 홍성·청양 총재지역대표 이완희, 보령 총재지역대표 하동우, 서산 총재지역대표 이석호, 태안 총재지역대표 민인애, 사무총장 김래경, 지구멤버십위원장 정선희, 여성위원장 홍진옥, 총재 수석의전 전용자, 의전실장 박춘화, 기획실장 이덕주, 사찰위원장 이천우, 지구기자 문수협이 참석했다.

이석호 서산 지역대표와 문수협 지구기자 겸 SNS위원장은 서산보라매 로타리클럽 소속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회원이다.

한편, 국제로타리(RI: Rotary International)는 120만 명의 사업, 전문작업 및 지역사회 리더들로 구성된 전 세계적인 단체로써 이들을 일컬어 ‘로타리안’이라고 불리운다. 또한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인도주의적 봉사를 제공하고 모든 직업의 높은 도덕적 수준을 고취하며, 세계 곳곳에서 선의와 평화를 구축하는데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