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1층 규모, 정상 운영 기대

맹정호 서산시장이 16일 운산면 고풍리 경로당 입소식 후 단체사진 찍는 모습
맹정호 서산시장이 16일 운산면 고풍리 경로당 입소식 후 단체사진 찍는 모습

운산면에 고풍리 경로당이 생겼다.

시는 16일 운산면 고풍13 일원에서 고풍리 마을회 주관 신축 경로당 입소식을 했다.

맹정호 서산시장, 이연희 시 의장, 장춘남 고풍리 노인회장, 염명로 이장 등 마을 주민 70여 명이 참석했다.

고풍리 경로당은 총 3500여만 원을 들여 건축면적 132,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다.

지난해 10월 착공해 완공한 것으로 마을 주민들의 복지와 여가 공간이 될 전망이다.

이날 고풍리 마을회에서는 지역 어르신 복지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맹정호 서산시장, 이연희 시 의장, 경로당 건설업체에 감사패도 전달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경로당이 어르신의 활기차고 안락한 여가생활 공간 및 주민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되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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