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
잔잔한 바다 위
두 개의 달이 보이는 곳
달님을 보며 소원을 빈다
아니 아니,
깨달음을 갈구한다
무학대사의 깨달음?
붓다의 깨달음?
가만히 귀 기울인다
파도가 잔잔하다
눈앞 하늘빛이 낮다
오늘은 득도를 꿈꾼다
김효주 전문기자
picture4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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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바다 위
두 개의 달이 보이는 곳
달님을 보며 소원을 빈다
아니 아니,
깨달음을 갈구한다
무학대사의 깨달음?
붓다의 깨달음?
가만히 귀 기울인다
파도가 잔잔하다
눈앞 하늘빛이 낮다
오늘은 득도를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