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원사지 #서위스 #서산시운산 #시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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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녘 곱게 내린 눈

누구도 밟지 않은 그곳

 

순백의 나라를 찾아서

떠난 시간여행

 

새하얀 카펫이 역사를 보듬고

천년의 시간속에 서 있는 나

 

곧 사라질 발자국이건만

님이시여 굽어 살펴주소서


* ‘서산은 스위스에 버금간다라고 해서 서산+스위스이름하여 서위스

김효주 포토그래퍼/서산시대 전문기자/계명대학교 서양화학과 졸/계명대학교 미술교육대학원 졸/김천 예술고등학교 실기 강사/충남 예술고등학교 실기 강사
김효주 포토그래퍼/서산시대 전문기자/계명대학교 서양화학과 졸/계명대학교 미술교육대학원 졸/김천 예술고등학교 실기 강사/충남 예술고등학교 실기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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