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녘 곱게 내린 눈
누구도 밟지 않은 그곳
순백의 나라를 찾아서
떠난 시간여행
새하얀 카펫이 역사를 보듬고
천년의 시간속에 서 있는 나
곧 사라질 발자국이건만
님이시여 굽어 살펴주소서
* ‘서산은 스위스에 버금간다’라고 해서 ‘서산+스위스’ 이름하여 ‘서위스
김효주 전문기자
picture486@naver.com
다른 기사 보기
새벽녘 곱게 내린 눈
누구도 밟지 않은 그곳
순백의 나라를 찾아서
떠난 시간여행
새하얀 카펫이 역사를 보듬고
천년의 시간속에 서 있는 나
곧 사라질 발자국이건만
님이시여 굽어 살펴주소서
* ‘서산은 스위스에 버금간다’라고 해서 ‘서산+스위스’ 이름하여 ‘서위스